2025년 4월부터 달라지는 단속 카메라와 교통 규제 변화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는 무인 단속 시스템과 새로운 교통 규제! 여러분, 혹시 이런 적 있으시죠? 갑자기 설치된 카메라에 깜짝 놀라셨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1. 전국 단속 카메라 설치 현황

2025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총 244건의 무인 단속 카메라가 신규 설치되며,

기존 장비의 이전 설치도 9건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쿨존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집중 배치되며, 제한속도 또한 일부 지역에서 조정됩니다.

서울특별시는 총 5곳의 스쿨존에 30km/h 제한 단속이 적용되며,

4월 9일부터 단속이 시작됩니다. 인천 역시 4곳이 추가되고,

그 중 1곳은 교차로용 양방향 단속으로 설치됩니다.

경기도는 총 54곳, 울산은 25곳, 광주는 4곳 등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운전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가 더욱 요구됩니다.

지역 신규 설치 수 비고
서울 5곳 스쿨존 중심
인천 4곳 교차로 포함
경기 54곳 최다 설치
울산 25곳 집중 지역

2. 양방향 무인 단속 시스템이란?

기존 단속 장비는 차량의 한 방향 번호판만 인식할 수 있었던 반면,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앞뒤 번호판을 모두 식별합니다.

특히 이륜차처럼 후면에만 번호판이 있는 차량도 정확하게 단속할 수 있어,

신호위반 32.6% 감소, 과속 17% 감소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륜차의 속도위반율이 사륜차보다 무려 38배나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속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공회전 및 주정차 단속 확대

공회전 규제 대상이륜차가 새롭게 포함되며, 공동주택도 제한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영상 5도 이상~25도 미만의 조건에서는 2분까지만 허용되며,

위반 시 1차 경고 후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됩니다. 단, 냉동/냉장차, 긴급차량은 제외됩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 금지가 적용되어,

최대 25만 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단속 장비 설치 효과는?

서울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무인 단속 장비가 설치된 105개소의 교통사고는

2019년 597건에서 2021년 486건으로 약 18.6% 감소했습니다.

이는 단속 장비가 실제로 교통안전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향후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핵심 요약

전국 244곳 신규 설치

서울, 인천, 경기 중심으로 카메라 대거 설치

양방향 단속 확대

앞뒤 번호판 단속 가능, 이륜차 효과적 단속

공회전 단속 강화

이륜차 포함, 공동주택도 단속대상 포함

교통사고 18.6% 감소

무인단속 설치 이후 서울 사고건수 줄어

마무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내용 어떠셨나요? 예고 없이 다가오는 교통 규제 변화, 알고 대처하면 절대 놀라지 않겠죠. 안전운전은 나와 모두를 지키는 습관입니다. 2025년 변화,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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